오늘의 포스팅은 유명한 국내창작가인 스틱님의 임페리얼 셔틀.

SD건담처럼 귀요미스타일로 미니로 만든 작품.

작년에 올라온 작품인데 얼마전에 인스를 공개해주셔서 손쉽게 복원.

정면샷.

특이하게 이 아이는 정면샷이 얼짱각도인듯 ㅋ

받침대는 사사공방 미니스탠드 V2.

이렇게 찍고보니 다리같아보임;;;;;

ㅎㅎㅎㅎ

Mini Imperial Shuttle

스타워즈의 대표 기체라 하면 

엑스윙, 밀레니엄팔콘, 그리고 임페리얼셔틀.

회색, 검은색이 주인 스타워즈 기체중에 흰색의 기체는 여러모로 눈에 확! 

그래서인지 UCS를 포함해서 여태나온 임셔틀은 총 6종 

임페리얼셔틀 보러가기 :: 브릭셋

오늘 포스팅은 그 중에 MINI BUILDING SET 제품인 4944를 베이스로 만든 레고당 가루녹차님 작품.

http://rebrickable.com에 올라와있는 랜더링.

조립인스도 공개해 주셔서 손쉽게 복원완료.

rebrickable.com :: 인스 보러가기 

가장 큰 차이는  양 날개를 브릭을 사용해서 주익과 두께를 같이 가면서 UCS분위기를 냈다는 것.

그 외에 조종석이나 다른 부분도 수정

75094 임페리얼셔틀과 한컷.

이렇게 보니 저 조종석캐노피는 투명블랙으로 해도 괜찮겠다 싶음. 

암튼 잘 만든 이쁜 아이. 

가루녹차님 멋진 창작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메인기체는 

누가 뭐래도 밀레니엄팔콘이었다. 

신형 엑스윙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레이의 기막힌 비행솜씨와 더해진 밀팔은 스타워즈 덕후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지만 덕후들은 신상에도 열광하는 법 

에피소드 7의 새로운 기체중에서는 

남자는 블랙! 퍼스트오더 카일로렌의 셔틀과

레이가 고물수집을 위해 타고다니던 스피더정도

그래서 오늘은 카일로 렌의 커맨더 셔틀.

저 날개가 펼쳐진 모습이 멋진데 

구글에도 잘 없음;;;

이렇게 날개를 접은 상태로 착륙함.

착륙시엔 날개가 접히면서 줄어드는데 

그 사진도 잘없어서 ㅋㅋㅋ

레고사진으로 대체 ㅋ

이런 상태임.  ㅋ

암튼 근데 

이 카일로 렌의 셔틀의 문제가

-레고제품의 문제가-

왜 회색인가;;;;

왜 날개가 V윙형태로 안벌어지는가;;;;

젤 중요한 2가지를 맘대로 만드어놨음

뭐 어차피 제품살껀 아니라서 나랑 별 상관없지만

이런 이유로 이미 외국의 덕후들은 블랙+V윙형태의 셔틀을 제작했음 ㅋ

출처 http://www.jangbricks.com/

영상보러가기

우워

그래 이거야 ㅋ

아 오늘따라 서론이;;;;;

본론은 

그래서 

만든 

미니

블랙

V윙되는 

카일로 렌의 커맨더 셔틀

-미피도 탈수 있음 ㅋ

이 사진이 원작

해외 레고팬인 Irwan Prabowo의 작품

작가 플리커

이 아이를 마이크로 파이터처럼 미피 탑승형으로 개조.

_ 레고당 포커페이스님이 만들어주셨음. 감사합니다 ^^

난 그 아이를 블랙으로 조립완료! 

V윙모드

보유벌크로 한번 추려내고 부족한건 링크에서 수급

원작과 좀 다르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복원은 자기만족이라 ㅎ

조금 더 크게 

지금보니 저 투명브릭이 좀 거슬리네;;;;

착륙모드

힌지브릭과

주로 로봇팔(?)로 쓰이는 이 브릭으로 

날개을 접을수 있음 

외전.

셔틀을 만들고 나니 

장식이 좀 애매함

기체 밑으로 내려오는 날개때문에 

자세가 안나옴;;;

그래서 기체 조립의 2배 가까운 시간을 들여서 만든 

자작 스탠드

주 기믹은 테크닉 빔을 이용해서 2단이 가능함

물론 고정은 변칙으로 ㅋ

이게 뭐라고 LDD 만들고 렌더링도 했음 ㅋㅋㅋㅋㅋ

2단 구조 비교샷

이거 한다고 라이트브릭 넣어서 사진찍는다는게 깜박했음;;;;

아놔 ㅋ

오늘밤에 다시! 

라이트샷!

일단 

fin

Kylo Ren's Command Shuttle
카일로 렌의 커맨드 셔틀

이번 포스팅은 레고당의 포커페이스님이 창작하신 작품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주로 활동하는 레고커뮤니티에 창작품이 올라왔는데 

이건 뭐 딱 내 취향이라 

창작자분의 동의를 구해 LDD파일을 받아 조립완료!

포스팅 원글

_

포커페이스님은 마이크로파이터스케일이라 했는데 

그렇기엔 너무 크고 

그렇다고 미피스케일도 아니고 

걍 애매한건 미니스케일로 ㅋ 

이 아이가 몸체의 모티브를 가져온 10188 데스스타에 들어있는 다스베이더의 기체 타이어드밴스

_

아 저때만 해도 부지런했구나 사진마다 낙관이 ㅋ 

아마도 이 아이가 날개의 모티브를 가져온 아이

원작자가 검색이 안되고 구글에선 사진 한장뿐.

날개의 조립형태를 보면 이 아이가 맞는듯. 

그래서 조립한 아이.

포커페이스님이 올려준 버젼에서 좀 더 수정해서 조립완료. 

날개의 무게가 무거워서 결합이 안될것같아 

미리 수정을 좀해서 브릭주문을 했는데도 

날개의 무게를 완벽히 버티지를 못함;;;;; 

_

가지고 있는 8017 타이어드밴스의 경우도 날개 결합이 약한 감이 있어 수정을 했는데 

이 아이는 미니다 보니 수정할 여지가 별로 없음......그래서 걍 이 상태로 장식만 ㅎ 

타이파이터 파일럿과 한컷.

미피 탑승은 이렇게!

완전 딱 맞아 들어감.

할로 ㅋ

이 사진은 뭐지 ㅋㅋㅋㅋㅋ

10188안에 있는 미니 타이어드밴스랑 한컷. 

_

링크에서 주문한 저 콕핏브릭이 아직 안와서;;;;;;;

사진촬영을 위해 타이어드밴스의 콕핏으로..

그래서 원래 기체는 앞을 못 보고있다는 ㅠㅠ 

ㅋ

얼렁 링크에서 와야 

커플샷을 찍을텐데 ㅋ

나중에 업뎃합니다~ ㅎ

오늘의 포스팅은 

마이크로파이터 중 Clone Turbo Tank의 호스전투 버젼.

이랬던 아이가

이렇게.

스노우트루퍼가 탑승해야하는데 하나도 없는관계로 어디나 잘어울리는 스토미군 탑승.

이거 이렇게 만들고나니 다른 작은 아이들도 호스버젼으로 만들고 싶어졌음 ㅋ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