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277건

  1. 2022.12.29 유어쉘프 장식장 (Mid Size)
  2. 2021.07.27 황홀과 익사사이 2
  3. 2021.07.04 유어쉘프 - 스타벅스 레오 전용 시네마플레이트
  4. 2019.12.11 안녕 에밋. 부제: 맨날 보자.
  5. 2019.03.30 안녕 레니.

유어쉘프 장식장 (Mid Size)

My Hobby :: Lego 2022. 12. 29. 09:46

언제나 반가운 클로즈베타 

 

유어쉘프 미디 사이즈 550*350

 

 

 

1. 포장 

- 언제나 만족스러운 포장(저 장갑!!!)

- 다만 풀셋(?)으로 주문시 박스 3개로 오는데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개봉의 힘듬(?), 보내는 업체 입장에서는 관리의 어려움(?) 이 없지는 않을것같아 통합되면 좋겟다는 생각

- 나사의 경우 해당되는 부품에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데 조립하기 위해 비닐포장을 제거하다보면 따로 지퍼백만 있게 되는데 섞일 경우 좀 애매함. 사이즈가 다 달라서 조립할때 찾아야함. 

 (어제 본 잇섭의 유튭영상에서 나사 지퍼백마다 이름 표기해놓은걸 보니 더 생각이!)

- (조립에 쓸지 포장에 쓸지 하다가 적는)  조명 클립과 세트는 나사가..... 뭔사 그 십자홈의 사이즈가 작음. 막 쓰는 드라이버 를 가지고 왔는데 안 맞아서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조립함. 작은 드라이버 하나가 동봉되면 어떨가 생각해 봄. 

  추가해서 이번 조립에서 칸막이 추가는 안했는데 (1. 아직 뭘 어떻게 넣을지 못 정해서, 2. 정확한 수평을 맞출려면 자가 있어야하는데 가지러 갔다오기 귀찮아서;;;;) 2번의 이유로 이케아에 있는 그 종이로 된 줄자 같은게 하나 동봉되면 또 어떨까 생각해 봄. 

 

 

 

 

 

2. 조명!

 

(- 당당하게!!!!!!! 내가 예전 1번 모델 리뷰때 요청했기 떄문에 생긴거라고 혼자만 생각하는 전용 조명!!!!)

- 작은 부분이지만  평면형이 아닌 삼각형 조명으로 그 효과가 더 좋은 거 같음.

- 선정리 클립이 흔한 형태는 아닌데 뭔가 편함.

- 리모콘도 맘에 듬.

 

3. 조립

 

- 조립은 역시나 쉬움.(설명서 안봐도 조금만 생각하면 바로 될 정도)

- 저 기둥 커버  체결부분이 위아래로 2개, 1개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음 (사실 별 상관없지만 예전모델은 같았는데 달라진것 같아서 적어봄)

  

 

4. 마그네틱 신기술

 

 - 대표적인 장식장인 마이뮤지엄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은 레고(장식품)를 넣을때 라고 생각함

  (본체 재질, 아크릴vs유리는 가격에서 오는 부분이 커서 차이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다른 점이라고 생각됨)

  그 부분에서 유어쉘프의 아크릴을 통으로 빼고 넣고 하는 부분은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음 (자주 장식을 바꾼다면) 

  그 불편함을 해소한게 마그네틱방식이라 생각이 되는데 간단한 방식으로 잘 구현된것 같음. 

 - 다만 맨 윗쪽의 손잡이를 제외하면 볼트너트가 너무 잘보이는 구조인데  후면이 되어야 하않는 생각이.....

   근데 홈페이지에도 전면아크릴을 마그네틱도어로 변경옵션이 있는걸로 봐서는 전면으로 파는건 맞는거 같고....

   뒷면 화이트보드를 마그네틱방식으로 해서 뒷면을 열어 교체하는 방식은 어떤지....

   아니면 깔끔하게 마감할수 있는 마감재가 있으면 좋겠음.

 

5. 조명!!

 

- 조명! 은 진리!

- 위에 적었는데 드라이버가 동봉되었으면 좋겠음.

  일부러 아무 공구도 챙기지않고 시작을 했는데 드라이버, 줄자, 연필이 필요함.

  드라이버는 뭔가 애매한게 피스의 십자홈이 작음.(작은거 같음;;;)

  동봉이 아니라면 설명서 시작단계에서 필요공구안내가 있으면 좋겠음

- 개인적인 문제일수 있으나 손가락이 굵어서인지 조립후에 클립을 달기가 조금 힘듬(힘이 아니라...좀 잘 안됨) 

  결국은 조립 다 된 장식장을 뒤집어서 클립을 조립함. 클립, 조명, 선정리 모두 뒤집은 상태에서 하는게 더 쉬움,

  클립조립만이라도 상판 조립전 먼저 하는 걸로 안내하면 좋겠음.

- 선정리용 클립은 안내된 방식이 아닌 내 맘대로 썼는데 저 부분에 선을 고정할수 있는 클립수량도 추가되면 좋겠음.

 

6. QC? 

 

- 내 손이 이상했던건지 조립하는 과정에서 그 기둥 커버의 결합부위가 부서짐.

- 내 잘못일수도 있지만 굳이 적는 이유는 오리지널모델의 커버를 그렇게 많이 뺐다꼽았다햇지만 없었던 일이라 적어봄.

 

 

7. 수납

 

 

 - 물론 프로모델이 있지만 이번 제품 조립하면서 가장 기대한 부분은 3단이 아닌 2단이라 높이가 있는 제품 장식이 가능할꺼라 생각했음. (에펠은 안되겠지만 아폴로는!!! 되겠지 하면서 ) 

 - 근데 아폴로가 안들어감 ㅠㅠ 이건 개인적인 바램이던지라. 뭐 어쩔수 없지만. 

   굳이 이렇게 적는 이유는 에펠은 전용장을 써야하는 압도적 높이이고 그렇다면 이 높은 칸에는 뭘 넣어야 할까임. 

   레고만 한정짓지 않는다면 많은걸 넣을수 있겠지만 레고만 하는 입장에서는 저 높이는 뭔가 애매하기 함. 

   무엇을 넣을지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개인적오 아쉬웠던 부분이라 굳이 적어봄;;;;;

 

- 상판커버의 역활은 깔끔함인데 커버의 구조가 단다해도 보이는 커버의 디테일들이 너무 많음. 

   더 크게 다 덮는 방식으로 할수는 없을까 생각만 해봤음.(이미 커버를 다시 박스에 넣고 박스를 창고에 넣어서ㅠㅠ)

 

 

 

총평

 

 - 역시 맘에 듬. 

 -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비교대상은 마이뮤지엄)

 - 쉬운 조립, 가벼운 무게 (이동, 분해조립에 용이)

 - 저 높이는 뭐가 고민을 좀 해야하는 부분

 - 조립공구에 대한 안내, 동봉이 있으면 좋겠음

 - 마그네틱 도어의 마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임. 

 

 

 

 

 

:

황홀과 익사사이

Note 2021. 7. 27. 13:33

 

 

 

 

 

 

 

360영상

 

 

 

 

황홀과 익사사이 

by 에이스트릭트

 

 

부산시립미술관 

:

유어쉘프 - 스타벅스 레오 전용 시네마플레이트

My Hobby :: Etc 2021. 7. 4. 20:31

멋진 레고(건담, 피규어 뭐든) 장식장을 만들어주는 유어쉘프의 신제품 시네마 플레이트 리뷰.

 

스타벅스 프로모션이었던 플레이모빌 시리즈, 해리포터 레고 미니피규어, 푸우와 친구들 등

다양한 피규어를 위한 전용 스탠드를 시네마 플레이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런 모양.

 

 

발매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운좋게 당첨!

 

신청한 모델은 스벅 플모 중 레오 단독 장식이 가능한 플레이트. 

 

요 아이.

 

 

택배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오늘 박스 개봉!

 

포장.

깨져서 오는 일은 없을 듯.

 

판때기 2개로 되었고 아래 베이스판에 양면테이프로 접착하는 방식.

테이프만으로 결합되는 방식이라 좀 불안했지만 태생이 장식만을 위한 플레이트라서 가만 두면 괜찮을듯.

 

아크릴에는 보호필름이 붙여있어서 접착한 다음 떼어내면 깔끔.

 

제일 처음 상품글을 봤을때부터 궁금했던 게

1. 두께는 어느정도인지: 너무 얇으면 좀 없어보일꺼고 적당한 두께면 좋겠지만 그럼 비싸겠고;;;

2. 라운드 처리는 얼마나 깔끔할지: 아크릴 제품의 완성도는 깔끔한 마감인데 그런 제품이 생각보다 잘 없다. 

 

만들어보고 느낀 점은 2가지 모두 합격! 

두께도 적당하고 - 충분히 있어보임 ㅎ - 

라운드 처리는 10점 만점에 11점도 부족할만큼 깔끔!! 

 

레오도 자리잡고 한컷.

 

플레이모빌 아이 하나 장식하기에 적당한 크기에

프린팅도 레오와 분위기도 비슷해서 잘 어울임.

 

 

소소하게 장식하는 걸 좋아하는 내 취향과 딱 맞아떨어지는 아이.

 

 

 

thanks to 유어쉘프.

 

 

 

 

 

 

보너스샷.

 

레고 우주인도 한컷 ㅎㅎㅎㅎㅎ

:

안녕 에밋. 부제: 맨날 보자.

My Hobby :: Lego 2019. 12. 11. 11:37

 

간만에 포스팅. 

 

-

요즘은 사는게 바빠서 레고도 잘 못하는데 ㅠㅠ 

간만에 레고질.

-

 

 

얼마전 새로운 발이 되어줄 방방이(소나타 DN8 하브)를 구입하고 

차에 레고를 뭘 좀 달아줄까 하다가 에밋 LED키체인으로 결정. 

 

 

이 아이. 

이미 예전에 구입해서 체인은 빼고 봄이 장난감통에 있었는데 구출해왔음. ㅎ

 

 

 

레고이기도 하면서 필요할 때 LED플래쉬로도 사용가능.

 

 

 

차에 달아주려고 보니 어떻게 할까 하다가 

스마트폰용 자석거치대(송풍구형)를 제일 심플한 아이로 하나 구입. 

 

이제는 에밋을 저기다 붙여야하는데 

 

 

에밋등에 있는 저 나사 2개로는 충분한 결합력이 안나와서 소소하게 작업.

 

일단 등을 따주면 수은전지를 넣게 되어 있는데 딸로 뭘 넣을수 있는 공간이 딱히 없음. 

그래도 자력강화를 위해서 얇은 철판같은걸 넣어줘야하는데 그만큼 얇은걸 찾기는 힘든데.....

바로 찾았음.

진짜 30초만에 딱 찾았음. ㅎㅎㅎㅎㅎㅎ 

 

회사에서 홍보물로 만든 캔버튼. 작고 얇고 가위로 자를수 있는. 

 

 

 

뜯고 자르고 해서 등에 넣을수 있는 크기로.

 

혹시 몰라서 전기테이프를 붙이고 싶었지만 두께때문에 3M테이프로 마감. ㅎ

 

 

자력 테스트. 

왠만해선 운행중에 떨어지지는 않을듯. 

 

 

거치대를 차에 달아주고.

-심플한게 딱 맘에 듬. 블랙으로 주문해서 에밋이 없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음-

 

 

 

완성. 

 

 

에밋.

이제 맨날 보자.

 

 

 

fin.

:

안녕 레니.

카테고리 없음 2019. 3. 30. 02:42

 

간만에 포스팅.

 

 

 

요 근래 일도 바빴고 

 

이래저래 레고를 못했는데 

 

간만에 레고질! ㅎ

 

 

 

 

레고무비 2편의 소박스로 나온 모델 중에 

 

오리지널 우주인이 4명이나 있는 아이가! 

 

그중에 핑크라니. 

 

 

 

* 내가 꼽는 오리지널 우주인은 구형헬멧+가슴 상단(중간 아님)의 스페이스로고가 있는 아이.

  몇년전 나온 엑쇼슈트의 녹색아이들은 아쉽게도 구형이 아닌 신형 헬멧이라 우주인 콜렉션에서 제외.

 

 

암튼 그래서 

어찌어찌 구해서 오랜만에 레고 사진 한장. 

 

 

 

 

해외창작인 스페이스 로고 볼과 

하양검정파랑빨강노랑 그리고 핑크 우주인.

뒷줄의 하얀 아이는 Space Police 3 Classic Space Statue : SP003 

뒷줄의 까만 아이는 Blacktron 1 : SP001

뒷줄의 하양에 가슴의 로고 있는 아이는 Blacktron 2: SP002

 

 

언제나 마무리는 다이소 케이스 ㅎ

 

 

 

 

 

 

 

fin.

: